얼마동안 윈도우 리눅스를 켜지 않다가 필요할 일이 있어서 eog를 띄웠는데 되지 않았다. 오류는
(eog:285): EOG-WARNING **: 22:04:22.333: EOG could not save some of your preferences in its
settings directory due to a file with the same name (/home/beeline/.config/eog) blocking its
creation. Please remove that file, or move it away.
Unable to init server: Could not connect: Connection refused
찾아보니 DISPLAY 변수가 설정되어 있지 않았던 이유인 것 같다.
# DISPLAY 환경변수가 존재하는지 확인
echo $DISPLAY
# DISPLAY 환경변수를 :0 으로 세팅
export DISPLAY=:0
이렇게 해주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참고로 ~/.bashrc 파일을 에디터로 열어서 맨 밑줄에 export DISPLAY=:0 을 입력한 후 저장해주면 다음부터는 윈도우 리눅스를 실행할 때마다 저렇게 치지 않아도 된다.
위의 내용은 로컬에서의 내용이고, 만약 원격에서 xming을 사용한다면 해결 방법이 다르다!
로컬에 xming을 설치하고 원격 ssh 접속 후 원격의 GUI를 띄우고 싶을 때는 위의 방법으로 하더라도 문제가 똑같을 것이다.
1. 로컬의 IP를 확인한다. cmd > ipconfig에서 나의 IP 확인
2. 원격 터미널에서 아래 코드블럭대로 환경변수 적용
export DISPLAY=나의 IP:0
예시 : export DISPLAY=192.168.xxx.xxx:0
3. 로컬에서 xming이 켜져있는지 다시한번 체크
4. xlaunch 구동시 -ac 옵션 입력, 나머지는 default 옵션 설정
5. 다 확인 되었다면 GUI 띄워 보기
만약 원격에서 이렇게 해도 안된다면, ssh 접속 시 -X 옵션을 추가해보자.
ssh -X beeline@192.16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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