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코브(BLANKOF) 패스포트 케이스 구매 후기!! - 옵티컬백, 메디슨백

 

여행용이나 회사 출퇴근할 때 들고 다닐거 없으면 메고 다닐 작은 가방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구매했습니다.

 

사실 세일이 아니었으면 샀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세일해서 샀어요!!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잘 메고 있어요👍

 

블랭코브 옵티컬백과 메디슨백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국 패스포트 케이스로 결정했습니다.

 

싱글스트랩을 구매하니 할인을 받더라도 8만원은 넘어가네요. 후덜덜

 

사고나니 약간 후회되는 점은 생각보다 수납력이 좋지는 않다, 손풍기가 안들어간다 요정도가 아쉬운 점입니다.

가방의 각이나 사이즈는 딱 맘에 듭니다. 얄싹한게 좀 갖고 싶었거든요.

 

리포터백도 사고나니 좀 두껍해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뭔가 카드를 꽂는 부분이 좀 많은 것을 보니 거의 지갑대용으로 들고다니는 용도? 그런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저의 목적은 지갑대용이 아니니 이 수납부분은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사원증은 들어가네요.

 

 

 

뭔가 크로스백을 멜 수는 있는데 고정식이 아니고 구멍에 끼우는 식이다 보니, 좋은 점도 있고 안좋은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방을 앞으로 멨다가 뒤로 돌리고 싶으면 원래 크로스백은 줄이 돌아가지만 블랭코브의 이런 방식은 줄은 고정되고 가방만 잘 가더라고요.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제주도 놀러와서 잘 메고 다니는중... 휴대폰, 호텔방카드, 차키, 신분증, 기호식품 잘 넣어다니고 있습니다.

제주도 갬성샷...⭐️ 블랭코브 앤 맥북